2009년 03월 21일
두 사람

두 사람
지친 하루가 가고 달빛 아래 두 사람
하나의 그림자
눈 감으면 잡힐 듯 아련한 행복이
아직 저기 있는데..
상처 입은 마음이
너의 꿈 마저 그늘을 드리워도
기억해줘
아프도록 사랑하는 사람이
곁에 있다는걸
*때로는 이 길이 멀게만 보여도
서글픈 맘에 눈물이 흘러도
모든 일이 추억이 될 때까지
우리 두 사람 서로의 쉴곳이 되어주리
너와 함께 걸을 땐 어디로 가야할지
길이 보이지 않을 때
기억할게
너 하나만으로 눈이 부시던
그 날의 세상을
여전히 서툴고 또 부족하지만
언제까지나 네 곁에 있을게
캄캄한 밤 길을 잃고 해매도
우리 두 사람 서로의 등불이 되어주리
먼 훗날 무지개 저 너머에
우리가 찾던 꿈 거기 였다해도
그대와 나 함께 보내는
지금 이 시간들이
내겐 그 보다 더 소중한 걸
때로는 이 길이 멀게만 보여도
서글픈 맘에 눈물이 흘러도
모든 일이 추억이 될 때까지
우리 두 사람 서로의 쉴곳이 되어
서툴고 또 부족하지만
언제까지나 곁에 있을게
모진 바람 또 다시 불어 와도
우리 두 사람 저 거친 세월을 지나가리..
# by | 2009/03/21 02:36 | 노래를 담다 | 트랙백
















